광고주님 께서는
페이스북으로 광고 잘 진행 했으나 현재 IOS 이슈로 ROAS가 떨어져서
예산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셨고, 매체확장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GFA는 다른 대행사 통해서 진행했었는데
전환이 나오지 않았다고 하셨던 상황입니다.
첫째날 (일예산 맥시멈 5만원제한)
첫날 라이브 6천원 소진 되었으며, 클릭률이 매우 낮았어서
이건 소재와 타게팅의 문제라고 판단되어 OFF 했습니다.
재정비 하여 다음날 진행하게 됩니다.
둘째날 (일예산 맥시멈 5만원제한)
타게팅 재정비와 소재 교체로 클릭률은 올라갔으나
전환 매출액 2 (회원가입) 밖에 늘어나지 않은 상황이라 다시 OFF 합니다.
다시 정비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클릭률은 좋았기 때문에 배너를 디벨롭 했고
타게팅을 다시 한번 점검 하게 됩니다.
셋째날 (일예산 맥시멈 5만원제한)
3일간 노력이 나온 결과 입니다.
디자인팀과 지속된 회의와 문구토론
(3일간 10만원 소진해서 25만원 매출)
타게팅,연령,문구에 대체적으로 파악이 되었으며
내일부터는 예산을 올려서 진행하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넷째날
제가 파악한 타게팅이 확실시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여기서 또 배너를 바꾸게 됩니다.
좀 더 여성분들에게 확 들어오는 배너가 없을까?
다섯째날
운도 따라주었겠지만 매출이 확 오르게 되었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제된다.
이 데이터면 충분했고 예산을 올려도 망가지지 않을것 같다고 판단 했습니다.
고객들에게 통했으니 예산을더욱크게 올리자.
정확한 데이터
정확한 타게팅
정확한 연령,성별
그저 재미로만 유도해서 관련없는 사람들도 클릭하게 만들어
클릭률만 높이는 행위가 아닌
진성 고객을 위한
클릭률이 엄청 높진 않더라도
진정성 있는 문구
제품의 사용법
써야하는 이유
진짜 메세지를 넣었습니다.
현재 GFA , 카카오 , 쇼핑박스, 구글 , 페이스북등
여러가지 광고 매체 넓혀서 진행하고 계십니다.
요즘 광고주님들에게 전화가 많이 옵니다.
농담이 아니라 한두분이 아닙니다.
Q: "GFA 타게팅 잡는데 천만원이상 써야 한다는데 사실인가요?
그럼 머신러닝에 의해 최적화가 되어 전환이 잘 나온답니다."
A: "GFA는 노출광고입니다. 조금 리타게팅이 된다고 하나,
구글,페이스북 같은 최적화를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노출광고라고 하더라도 관심사등이 있기 때문에
천만원까지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팀에게 책임과 스트레스를 떠넘기지 마세요.
그 화살은 소재로 돌아 옵니다.
마케터가 준비한 자료들을 토대로
충분한 회의와 토론을 통해서 소재를 제작 합니다.
이런 무책임한 행동으로 힘이 빠지고 소재를 병들게 합니다.
경쟁사, 타업체배너, 문구등 준비로 인한
야근은
마케터가 하고 디자인팀은 칼퇴해야죠.
그래야 더욱 건강하고 좋은 소재가 나옵니다.
지속적으로 채찍질만 해대면 비슷한 소재와
똑같은 소재로 양 늘리기 될 뿐입니다.
이 뷰티 제품 할때 정말 많이 물어 봤던것 같습니다.
어느제품이나 똑같겠지만 특히나
여성제품이다 보니 제 생각이 절대 맞지 않기 때문이죠
경영지원팀 / 디자인팀 / 기획팀 / 과장님 / 부장님 등
이 제품 어떠신가 다 여쭤보고,
가족 , 친구 , 친지들에게도 질문 했습니다.
하나하나씩 다 메모 하고 문구들을 적어 나갔고
이번건은
미친척하고 모르는분 한테도 물어봤습니다.
식당 사장님
길 가다가 벤치에 앉아 있는 분들
카페에서 뭐 적으시는분
깊게는 실례가 될까봐 깊게 물어보지는 못하고
한번 이상품 봐주세요
관심이 있으신가요?
구매의향등
여쭤봤습니다.
지인들에게 못듣는 얘기도 한두개씩 나왔구요.
마케터는
"항상 내가 틀릴 수도 있다 난 정답이 아니다"
라고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